썸타는 분과 갈등이 있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하루동안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과 조언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그분이 볼까 싶어 글을 지웁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

[[ 이 글의 반응 ]]

[주말에 교회때문에 시간내기 힘들다] 딱 거기까지 인거죠..
신앙을 내다버릴 정도로 좋았다면?
그렇게 싫은 교회를 따라갈 정도로 좋았다면?
결국 누가 얼마나 더 좋아하는지 양보할수 있는지의 문제입니다.
상대방 분이 선생님께서 교회 다니는 걸 반대하는 이유가 가정에서 반대하기 때문이라면 갈등의 근원이 종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 아직 썸이라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랑 반대 관계였는데요(상대방이 교회를 다님)
이후로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소개 전에 필터합니다
교회가 나빠서가 아니고요, 그게 저를 위해서도 미지의 상대방을 위해서도 가장 좋은 길이더라고요
썸관계라기엔 넘 딥하당.. 여튼 종교 관련은 시시비비 잘잘못 따지기가 어렵고 그냥 무조건 양보해야합니다. (작성자님 or 상대방 혹은 둘 다)
글 내용으로는 관계가 크게 진전되어 거의 연인관계 아닌가 싶은데 어려운 문제네요
일단은 종교와 사랑은 같이 갈 수 없습니다.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보통 본인이 포기하거나 상대를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저는 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종교 관련해선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셨고

- 오래 알고 있고 몇 달 전부터 썸인데 주말에 교회 나가는걸 모름
- 썸을 몇 달째 탐

일딘 관계정립을 다시 해야하지 않나...
저 분을 포기하시거나 교회를 포기하시거나 해야 합니다. 어렵게 깊은 사이로 발전하더라도 종교 때문에 갈등이 더 심해질거에요. 나이가 들수록 연애할 때 결혼을 고려하게 되면 종교는 점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게 그 타협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선생님은 라이프 스타일 상의 차이점. 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고 계신데
상대방은 그냥 교회 자체에 대한 싫음...? 같은 느낌..?;;
사실 상대분은 교회 자체가 엄청 싫고 대하기 싫은것 아닌가?
그것을 대놓고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우선순위같은 다른... 핑계로 자신의 진짜 이유를 숨기는거라 생각해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것 같아서 싫은게 아닌데,
그렇게 너무 대놓고 이야기하기는 상대방을 너무 무시하는것 같아서
다른 핑계를 대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종교는 타협이 안되옵니다...
썸시기가 본격적인 관계 전에 이런 저런걸 경험해보는 거라고 생각해본다면
상대방이 나의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리 알게 되어 좋은 것일 수 있겠네요.
썸의 정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윗댓글들에 동의합니다.
종교이슈는 민감한 영역이에요. 아주 조심스럽게 다뤄져야 하고,
그걸 본인 혹은 상대방이 그걸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못하는 경우엔 관계에서 갈등의 씨앗이 되기 마련이에요.
선생님은 양보를 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양보의 여지가 없네요. 이런 관계는 쉽지않습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게 종교뿐만 아니라 다른 게 더 있다면?
(음식취향, 놀이 취향 등)
그거 역시 양보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요?

이건 종교의 문제라기보다 배려와 관계성의 문제로 보입니다.
근데 썸 맞아요? 어떻게 썸인데 우선순위가 제일 먼저 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어라 근데 종교를 떠나서 시간이 안된다고 몇 주 전부터 얘기 했는데도 그러시는거고, 질문자님은 타협을 하려고 하는데 호응을 안해주시는 점이나 아직 썸인데 우선순위 거론 하시는게 좀.. 저라면 썸 그만 할 것 같습니다
양자택일이죠

그분도 양자택일
종교는 해결방법이없습니다.
서로 이해하면 방법이 있지않을까? 이해못합니다
결혼도 아니고 썸인데 어려운길 가지마세요
한쪽은 포기해야함
종교나 사람중 하나는 포기해야죠 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한쪽이 이해를 거부하면 덮고 지나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이건 해결법이 아니죠.
단순히 일요일 시간 할애하는게 문제라면 타협의 여지가 있겠지만… 종교관, 더 나아가 가치관의 차이면 이어나가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깊은 관계가 되면 분명 문제가 생깁니다.
이건 옳고 그른게 아니라 좋고 싫은거니까..
정 싫다면 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싫은 부분을
감수할만큼 좋아야 되는건데
내용 자체가 결혼을 앞둔 커플에서나 나올만한 무거운 주제인데 굳이 썸을 더 이어가야 할지 의문이네요.
더 나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썸 타는 사이에서부터 상대방의 종교관이나 반나절의 개인 생활조차 존중해주지 못한다면
나은 관계가 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그 분께서 타협을 안하시는 게 문제같은데요?
저도 교회 안다니지만 교회라는 게 하나의 커뮤니티 활동인 것 정도는 아는데..
거기다가 맡은 일까지 있으시면 갑자기 정리하기 어려운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만약 일요일 오전에 독서모임이나 봉사활동, 아니면 와우레이드 선약이 있는 거였으면 저 정도로 반응하시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봐야 썸남이지 좀 더 구속력?을 인정해주는 애인도 아니고..
종교 관련은 마찰이 생겼을 때 한쪽이 크게 양보하지않으면 사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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